Just my opinion
웹서비스에서 "원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
도둑갈매기
2008. 11. 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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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
1. BASIC
다른 사이트에서는 되지만 내가 속한 사이트는 되지 않고 있는 서비스
2. WEB의 흐름을 따라 간다
생존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기본적으로 웹의 흐름을 따라가 주는 것들
3. 새로운 서비스
아직 타 사이트가 해보지 않은 새롭거나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할 수 있는 것
1.BASIC
-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가고 있기에, 루틴한 업무에 포위당해 있다.
-기본을 따라가기 위해 고생은 고생대로 하나, 새로운 서비스를 한 것에 비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
-개발자도 새로운 것에 멀어지고, 현재의 것을 수정해 가며 일하는 것이 편하다 생각한다.
-결국 해도 다시는 안한다...라는 생각이 든다.
2. WEB의 흐름을 따라 간다
-왜 흐름을 따라 가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이해하더라도 실행은 하지 않는다.
-비효율 시스템 하에서는 기본적인 처리를 위해서도 개발자에게 부탁을 해야할 일이 많으므로
개발자의 콧대가 세다
-결국 현재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뒤에 검토하도록 하자..라고 넘기지만, 나중에는 이미 선점을 뺏긴후 라 1.BASIC 으로의 회귀를 반복한다.
3. 새로운 서비스
- 비효율적인 시스템하의 개발자들은 바쁘다는 자기 합리화에 의해 새로운 것에 관심이 없다.
즉, 새로운 서비스를 할 능력이 없다.
- 비슷한 레벨의 개발자들이 폐쇄성을 가진다. 즉, 내부의 진취적이거나 실력있는 개발자를 따돌리거나
외부에서 들어오는 개발자는 동일 레벨의 사람을 기용한다.
- 이쯤이면 포기 상태 ㅜㅜ
해결방안?
- 기획을 기막히게? 누구도 반론하지 못할 정도의 손익분석과 당위성을 갖춘 서비스기획, 그리고 인적 pool ?
- 천재 개발자 ? 어떻게 생각하느냐 보다 어떻게 그릴 것인가가 중요한가?
- 추진력 있는 리더 ? 단칼에 과거의 걸림돌을 쳐내고 ,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갈 인물을 모아 칼을 휘두르는..
-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