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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야 원래 집에 있지만,  CD만 듣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새로 장만한 독스피커

                   필립스 DC-291


 우선 오프라인에서  한번 쭉 둘러보고 음질을 확인했더랬지..

 뭐 결론 부터 말하면..간단해..비쌀 수록 음질이 좋아.. 5만원~300만원까지 다양

 그래서, 그 다양성까지 고려를 한다면 직접 가서 들어보고 사는게 정답인것 같고..


어디까지나 지극히 

일반인

 (클래식 애호가처럼 세세한 소리까지는  모르고, 소리가  "좋다" , "나쁘다"  두가지로평가하는 정도의 청력을 

  가진 사람을 칭함) 이면서,

중산층

 (인구통계학적 자료를 떠나 그냥 적당히 먹고 살정도라고 느끼는 정도의 사람을 칭함)

입자에서의 의사 결정임.



일단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 중에서는 가격과, 음질, 디자인을 모두 만족하는 녀석은 이녀석이었어

야마하 TSX-80 

12W (6+6) 출력에 디자인 깔삼하다 싶고 음질도 좋지만 오프라인가는 무려 34만원..




오프라인에서 지름신을 잘 참아내고 일단 집으로 왔지. 

물론 저 녀석을 당장 소유해야 겠다는 마음을 약 20회정도 참아내면서..


집으로 와서 조회를 해보니 아래에 있는 녀석도 음질면에서는 상당한 평가를 받고 있더군

가격도 착하고..

그런데 일단 디자인이 심플하고 파격적인 것 같은데, 덩그러니 놓여 있는거 보면 참 구려...

그리고, 정식 수입이 안되다 보니.. 110V임.. 프리볼트라고 하는데 일단 별로 맘에 안들어..

그리고 결정적으로 해외대행구매 형태로 사야되다보니 AS도 될지 모르겠고, 댓글을 보니

주문한지 보름이 넘었는데 아직 안온다고 투댈대는 놈 투성이임..

그렇게 기다리다가는 사리나온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앞서 나온 필립스 DC-291 (오프라인가 22만원)


일단 음질 면에서는 가격대비 좋다고 느낀게 야마하하고 이 DC-291 두개였었지...

텍, 아이리버 뭐 이런애들도 있는데, 그건 음질이 "나쁘다" 로 평가했어. 내가 듣기에 그정도면 그냥 쓰레긴거지..


디자인은 와  괜찮다..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무난해.. 집안 가구가 거의 월넛이라서 적당히 어울려.

10W출력에 비해 소리 시원시원하고 좋고, 기본적인 기능들.. 라디오, 알람, 슬립,밝기 조절, 리모컨 등등 되고,

아이패드도 뒤에 받침이 있어서 호환이 되고.. MP3는 들어잇는 케이블로 연결 가능하겠지만 쓸일없고..

정식 수입된거라 배송도 하루만에 왔음...


최종적으로 야마하와 최종 경합을 했으나..가격으로 보면 야마하가 거의 두배인데...음질은  약 5%정도 좋다?

뭐 이런 느낌...

적당한 가격, 적당한 디자인, 적당한 음질을 기대한다면 이게  "갑" 이다. 

아..사진  드럽게 못찍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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