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4) 얼마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이라는 책을 샀다. 그런데 지인이 이 책에는 기존에 썼던 책에 대한 내용이 여기저기 많이 나온다는 말을 했다. 그래서 책을 휘리릭~~ 넘겨보니 낯익은 이름들이 보였다. 사실 베르나르의 책이라고 해봐야 읽은 것이 파피용과 뇌 딱 두권이다. 그래서 그의 대표작인 개미를 먼저 휘리릭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고전을 왜 아직 안 읽었을꼬?..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그냥 이야기꾼이 펼쳐 놓는 입담에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정말 쉽죠잉~~소설이다. 베르나르의 엉뚱하고도 기발한 재치가 물씬 뭍어나는 책이었다. 하찮게 기어 다니는 개미의 세계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며.. 개미를 통해 우리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과도한 설정과 이야기 전개를 이..
Book story
2009. 3. 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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