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여러분의 응원으로 그리스 신혼 여행기 마지막편을 올립니다. 원래 독서 서평 리뷰로 컨셉을 잡고 블로그를 운영했는데, 이제 그리스 관련 유입수가 제일 많군요..ㅎ 마지막 으로 훅~ 훅훅~~ 현재 컴퓨터 바탕화면..이런 곳에서 평생 살면..좋....겠....을까?ㅎ 전날 피곤함에 둘다 너무 일찍 잠이 들어 아까움에 탄식하며 새벽같이 일어났다. 막 어스름 해가 떠오를 때 였으니..여섯시 정도? 면도도 안하고 .. 자다가 머리 눌린... 트래이닝복 차림의... 오크 2인.. 이메로 비글리 어귀에 출몰... 한국말 안했음...중국인인줄 알았길...ㅋ 와우~~~~~서프라이즈~~~ 으으으~~저 두부 처럼 생긴 페타치즈를 보라...국내에서 사먹으려면 이만원은 되는 분량이다..ㅋ 음식 셋팅해 주시는 분께 팁을 ..
아침일찍 산토리니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서둘러 나왔다. 그런데, TV를 보니 난리가 났더라..그리스에 지진이 나서 여러 사람이 다친듯.. 안되는 영어로 안내 데스크에서 산토리니 지방은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산토리니행 비행기에 올랐다.. 자동 로밍이 될 줄 알았는데(SKT) 안되서, TV를 보신 부모님들은 통화가 되기 전까지 전전긍긍 하셨다는..ㅎ 저멀리 보이는 산토리니...드디어 왔구나...감격 ㅜㅜ 본인이 머물던 이메로비글리 마을의 "페가수스" 사실 유명한 숙소가 워낙 많고 좋기에 주위에 다녀온 지인 3인도 숙소에 대해서는 크게 불만을 느낀 사람이 없다. 다만 고향이 제주도인 처자는 "뭐 제주도랑 크게 다를 바 없네" 라고 ...ㅎ 대부분 숙소는 절벽위에 계단식으로 숙소를 지어놨다. 영화 "맘마미아..
이번 포스팅은 사진 위주로.. 자세한 내용은 가이드책에 너무도 잘 나와있기에 .. 시간 순서에 의해..구성해 봅니다. 밤시간에 공항에 도착하면 면세점이나 식당이 거의 문을 닫는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간신히 구한 샌드위치. 항공은 EK (아랍에미레이트)항공 , 두바이까지 이런 식사를 3번 한다..ㅜㅜ 그래도 아직은.. 두바이 도착! 노숙 시작..실제로 공항 여기저기에 누워서 자는 대피소(?) 광경을 목격하고 곧 환경에 적응하게 된다. 그 누가 이를 허니문이라 하였나~~~ㅎ 눈물의 트윅스..두바이 공항은 유로화를 안 받는군..유로화로만 환전했는데..행운의 2달러 2장을 일단 살기위해 지출..ㅎ 두바이-> 아테네 기내식 2번을 더 먹는다..운동도 못하고 계속 밥만..이쯤이면 토나온다..ㅜㅜ 아테네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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