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를 보면 최연소 아쿠타가와상을 받고, 작가들의 작가..라는 말과 함께 문단과는 선을 긋고 독고 다이로 글을 쓰는 사람으로 소개되어 있다. 처음 접하는 작가로 생각했었는데 '천 년 동안에' 를 쓴 작가였다니..이야기의 흐름이나 시선이 신선하다고 느꼈지만 너무 사색투의 전개라서 1,2권 중 겨우 한권을 읽고 중단한 책이었다. 아무튼 천년동안에와는 전혀 딴판의 에세이집이다. 모든걸 부정한다. ㅋㅋ 부모.... 자기들 좋자고 이런 지옥같은 세상에 낳아놨으니 별로 헌신할 필요 없다. 집을 나가라 국가.... 인류 역사상 국민들을 위해 존재했던 국가는 없었고, 지배층 자신들의 명예와 권력 돈을 위해 존재하니 쓰잘데없다. 직장은 노예다. 왜 나를 잘 알지도 못하는 인사팀의 인간에 의해 인생이 결정되거나 패배자..
Book story
2014. 1. 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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