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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바로전에 블루문님이 블로그에 쓴 글이 있었다.
조금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이 책을 보지 않고 , 이 책이 과연 필요할까?
에 대해서 글을 쓴 내용이 있었다. 직접적으로 이책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
아니라 이런류의 책에 대해서 말하는 것으로 정리를 하긴 했지만..
나는 이 책을 꼭 읽어야 겠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혔다.
왜? 이미 주문했었으니까..ㅋㅋㅋ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블루문님의 말대로 실제로 프리젠테이션이라는 것은 생각이 얼마나 들어있느냐가 중요한 것은 맞다.
하지만, 그런 " 생각을 얼마나 쉽고 보기 좋게 포장할 수 있는가?"
" 나의 그런 멋진 생각을 지루해 하는 남들에게 얼마나 인상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가?"
를 말하며 내용에 못지 않게 디자인과 발표도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나는 "이거 정말 멋진 아이디어야" 라고 생각하겠지만..
남들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들어야만 하는 입장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발표자와 청중이 호흡하고 대화 할 수 있는 소통 방식에 대해 세련된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 한번의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다.
최소한 청중들과 전보다 훨씬 많은 의사 소통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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