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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14)
이 책은 그리 큰 고민을 하지 않고 읽었던 책이었던 것 같다.
제목이 너무 정직했고 난 궁금했다.
위젯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알고는 있지만 왜 위젯 위젯 하는지 몰랐기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에는 그리 새로운 이슈나 사실은 없다.
국내에서는 위젯이라는 것 자체를 아는 사람이 몇 없기에 거의 외국의 사례를 보여준다.
야후, 구글, 아이폰 등등 어떻게 쓰이고 있으며,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가를 보여준다
어찌보면, 가젯이듯 위젯이든 자체적으로 진화했다기 보다는 용어 자체의 확장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 이런 내용을 통해 기존에 악세사리 정도로 알고 있던 위젯이 새로 보이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구글i 일 것이다.
나도 주로 구글i 를 사용하지만, 이것 만큼 편하고 커스터마이징 된 가젯의 형태도 없을 것이다.
아마도 가젯의 미래를 보고 싶다면 구글i 를 써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만, 국내에서는 이런 개인화된 페이지가 활성화 되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첫째, 대부분의 (아니 거의 모든) 사람들은 N사의 포털 페이지에 너무 익숙해졌고,
N사는 구글과 달리 트래픽을 모으는 것을 기반으로 하기 있기에 위젯 활성화에는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
둘째 , 통신사들의 이기주의로 아이폰이 국내에 아직 들어오고 있지 못하다는 슬픈 현실
새삼스럽게 느끼는 것이지만 통신사와 N사는 현대판 흥선대원군이 아닐까?
쓰고보니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를 쓴것 같다.
최근 몇 주 동안 회사 업무로 위젯을 만들고 있다..
최근 고민 끝에 얻은 결론은 이것이다.
1. 얼마나 신선한 자료를
2. 얼마나 적합하게
3. 그리고 간단하고
4. 눈에 띄게 만들것인가?
별첨 : 이것들을 목적에 맞게 어느 수준으로 조율할 것인가?
국내에서도 위젯이 활성화 되는 그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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