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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그리스 신혼여행기-(2)일정

도둑갈매기 2009. 1. 9.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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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인 천

23:55

인천국제공항 출발

1


두바이

 

아테네

05:10

09:35

13:30

두바이 도착

두바이 출발

아테네 도착 후 호텔로 개별이동

호텔 체크인 후 휴식 및 자유시간

<올림픽 경기장, 파르테논신전, 박물관 등>

2


아테네

 

 

산토리니

 

 

13:00

13:45

호텔 조식 후 휴식

아테네 공항으로 개별이동

아테네 출발

산토리니 공항 도착 후 차량을 이용하여 호텔로 이동

호텔 체크인 후 휴식 및 자유시간

3


산토리니

 

호텔 조식  후 전일 산토리니 자유관광

<이아마을, 피라타운,티라유적지 등>

호텔 투숙 및 휴식

4


산토리니

 

호텔조식 후 전일 산토리니 자유관광

<카마리, 페리사, 레드비치 등>

호텔투숙 및 휴식

5


산토리니

 

 

아테네

 

두바이

 

 

12:00

12:45

18:05

23:20

호텔조식 후 오전 자유관광

차량을 이용하여 산토리니 공항으로 이동

산토리니 출발

아테네 도착 후 환승

아테네 출발

두바이 도착

6


두바이

 

03:00

16:45

두바이 출발

인천도착


<빠듯한 일정>
일단 본인이 다녀온 신혼 여행 일정표다~
보면 알 수 있 듯 5박 7일의 빡빡한 일정이다.
그리스..하면 일정이  아테네-산토리니 + 크레타 로 거의 정해져 있다.
보통의 회사가 주말 포함 7일의 휴가가 주어지고 하루 이틀 정도의 휴가를 더 낼 수 있다고 하면
양가 인사기간을 고려할 때 1박 정도를 더하거나 5박 7일이면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며칠이 좋을까>
사실 일정상에 나온 산토리니라는 섬이 워낙 작기 때문에 하루를 더 붙이더라도 크게 다를 것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1박을 더 하기 원한다면 아테네에서 1박을 추가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실제 숙박비는 비싸 보이지 않으나 비용은 급격이 증가할 것이다.

<픽업 서비스>
픽업 서비스에 따라서 비용이 50~100 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사실 픽업이라고 해봐야 현지 택시 운전기사와제휴를 통해서 기다리고 있다가 숙소까지 태워다 준다. 아테네 같은 경우는 버스를 한 번 타보는 것도 좋다. 단, 산토리니에서는 차량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픽업 서비스를 하는 것이 좋다.

<경유지의 추억>
말만 들어도 지긋 지긋한 단어다..
그리스의 경우 직항로가 없기 때문에 두바이를 거쳐서 간다. 중간 경유지에 새벽에 도착하게 되면 쉴 곳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3~4시간을 버텨야 한다..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일차로 긴 비행을 마친 후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노숙(?)" 비슷하게 있다보면..
" 아..이게 허니문 이란 말인가...." 라는 탄식이 나올법도 하다.
이전 포스팅에서 "전적으로 여자의 의견을 따르라 " 가 중요한 이유가 이것이다 ㅎㅎ

<준비물>
1. 파란색 의상 - 아무렇게나 찍어도 포카리다 ㅡㅡㅋ
2. 국제면허증 - 산토리니에서는 교통이 그리 편하지 않다. 렌트를 하는게 좋다.
3. 선글라스 - 없으면 다니기 힘들다.
4. 무릎담요 - 바닷바람이나 경유지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5. 그리스 여행책자 - 그리스에서 똑같은 책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KOREAN....자주 볼것이다
이지 지중해: 그리스 터키 이집트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이연수 (트레블북스블루, 2008년)
상세보기


6. 삼각대 - 이것 역시 없으면 사진의 수가 반으로 줄어든다

<그래서 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다녀오세요..후회는 절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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