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올해 들어 처음 읽는 책 2009-(1)
그렇다고 의미가 있다는 것은 아니다.
그냥 막연히 많이 들어왔고 보아왔기 때문에 구입을 하지 않았나 한다.
(출판사 광고 담당자분 축하해요~~!)
어떤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한다.
" 해가 바뀌는 게 뭐 큰 의미냐.. 그냥 하루가 갈 뿐인데"
나에겐..
해가 바뀐다고 하는 것은..
어제까지..한해동안 각종 안 좋은 일이 있더라도..
뭔가를 새로 해보려는 "의지와 힘" 이 생겨난다는 의미이다.
내가 왜 이 글을 쓰고 있지?
1. 나는 아마도 자본(自本) 주의자 인가보다.
: 난..책을 읽었을 뿐이고.. 그것을 정리해 보고 한번쯤 음미하며 그 기억을 되살려 본다.
2. 다른 분들?
: 혼자 공책에 끄적이는 것 보다는 한사람에게 라도 도움이 되겠지..하는 생각에..
이책..어땠지?
한마디로 표현하면..
"나 이책 읽어봤어..라고 말하기는 좋지만, 너무 서민적이고 쉬운책?"
삶에 양식이 될만한 짤막한 에피소드를 하나하나 곱씹어 보면 국물이 베어나오지만..
좀 싱거운 맛이라고나 할까?
아마도 나 책 좀 읽는다.. 라는 분들이 보면 별로 재미없을 책
하지만 문득 문득 짧은 영감을 주기에 별로라고 하기 힘든 책.
아..좋은 말이 있다
"흐르는 강물 처럼은 계륵이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제주맛집추천
- 1년만 미쳐라
- 제주도 2박 3일코스
- 칙센트미하이
- 트위터
- 육아도서추천
- 마케터
- 웹기획자
- 제주도맛집
- 군주론
- 책추천
- zappos
- 트로피칼드림
- 그리스 신혼여행
- 거제여행
- 아테네
- 베스트셀러
- 웹2.0
- 몰입
- 청춘의독서
- 웹서비스
- 전라도 맛기행
- 마케팅
- 웹기획
- 미쳐보자
- 위젯
- PM
- 국민육아용품
- 그리스
- 산토리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