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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

web 2.0 innovation

도둑갈매기 2008. 3. 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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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이노베이션
2008년 책 -(3)
 
누구나 아는 웹 2.0 이지만 문장으로 ~은 ~이다..라고 명확히 언급하기란 쉬워 보이면서도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런 웹 2.0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짚어 웹 2.0이 무엇인가를 꼬장꼬장한 선생님처럼 알려준다

출간이 된지 좀 되어서 그런지 현재 구현되고 있는 것들을 "xx업체에서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5공화국 역사정도?
현재의 웹 2.0에 대해서는 알지만 어떠한 과정과 히스토리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지 명확히 보여준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의미이다

최근에 바쁘긴 했지만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거의 20일 정도를 읽은 것 같다.
조금이라도 생소하다 싶으면 각 사이트 URL 과 개념 그리고 약자까지 반복학습(^^) 시켜 줌으로써
외울 정도의 단계까지 알려준다. 초보자가 읽더라도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내용 면에서는 들어갈 수록 어려웠다.  개발자나 관련분야의 사람에게 적당할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중간에는 책을 놓을 뻔 했다

오늘 웹 3.0 이란 책이 나온것을 보고,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샀다..ㅎ)

혼자서 3.0 이라고 주장하면 뭐하나?
남들이  수긍할 수 있을 정도의 명확한 2.0과  3.0의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가?
겨우 인공지능 化 를 가지고, 이름을 날리고 싶으신지 서로 3.0이라 우겨댄다

나는 아직 2.0을 뛰어넘을 센세이션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름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만 웹3.0이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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