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여행 코스는 아닌데..작년부터 와이프가 그렇게 가자고 졸랐던 숙소입니다. 홈페이지에 가서 보시면 더욱 그럴듯합니다 ㅎㅎ http://www.tropicaldream.co.kr/ 연애할 때부터 여러 팬션을 잡아보긴 했는데 여기가 가장 고가입니다. 부가세 포함 하루 25만원 정도.. ^^;; 입구 전경 입니다. 방은 한 대여섯개 정도 있는데..각 방마다 열대 과일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야자수 나무가 많았는데, 지금은 냉해로 죽었는지 잎이 없었습니다. ㅡㅡ 제가 묵은 방은 망고 스틴..이 가격대에 이렇게 외진곳에..평일이었는데 거의 보름에서 한달전에 예약이 종료 됩니다. 마지막으로 겨우 겨우 구한 방입니다. 낮에 갔을 때는 어라..저거 노천탕이 훤히 다 보이네? 라며 조금 황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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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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