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한번 쓰려고 하면 최소 20~30분이 소요된다. 즉, 큰 맘 먹고 써야 한다. 하지만 내가 전하려는 바를 비교적 정확하고 자세히 쓸수 있다. 따라서, 하나의 "글" 로서 남에게든 자신에게든 하나의 가치가 된다. 반면, 트위터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하나의 "배설" 이다. 그리고 그 글들을 구지 모으거나 남기고 싶은 욕심이 들지 않는다. 순간순간의 지나간 자취니까.. 최근 노래를 들어보면 예전의 노래 길이보다 많이 짧아졌다. 대부분 5분을 넘지 않으며, nobody, gee, sorry sorry.. 등등 가사 내용도 없다. 백만년전 영화 백투더 퓨처에서 미래 인류가 최신곡이라며 몇초짜리 음악에 열광하는 내용에 실소했었는데.. 이제와보니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현실..

2008년의 책(8) 일단 이 책에 대한 서평을 쓰는 것이 좀 거북하다 당신이 뭘 안다고 이 책을 평하느냐? 라고 질문하면 할말은 없다 그냥 내생각이니 냅둬요~ 정도? 나도 태우's log 를 RSS 구독하고 있다. 태우님은 새로운 웹의 현상이나 이슈에 대해서 잘 개념화 시키고 설명하는 능력이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나도 가끔 블로그에 가서 이것 저것 새로운 지식을 얻어 가기도 한다. 일단 이 책을 읽으면서 속으로 했던말.. "너무 쉽게 쓰신거 아니신지?" 나의 접근이 잘못 된 것일 줄은 모르겠지만, 이책을 알고 보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별다른 얻어갈 거리가 빈약하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 오히려 , 블로그를 통해서 글을 읽는 것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태우님에게는 죄송하지만 블로그의 글은..
- Total
- Today
- Yesterday
- PM
- 산토리니
- 아테네
- 청춘의독서
- 책추천
- 위젯
- 웹2.0
- 그리스 신혼여행
- 전라도 맛기행
- 거제여행
- 그리스
- 베스트셀러
- 제주도 2박 3일코스
- zappos
- 웹기획
- 웹기획자
- 제주맛집추천
- 칙센트미하이
- 트위터
- 마케터
- 웹서비스
- 육아도서추천
- 국민육아용품
- 미쳐보자
- 몰입
- 마케팅
- 군주론
- 1년만 미쳐라
- 제주도맛집
- 트로피칼드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