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언제 이숲에 오시렵니까
2008년의 책 - (4) 백권 읽기라는 목표를 세운게 창피할 정도로 요즘 책을 못읽고 있다.. 출퇴근 하면서 책을 읽기 가장 좋은데 요즘 회사 이전으로 차를 가지고 다니고 있어서다.. 하지만, 핑계다.. 티비보지 말고 책책책! 책을 읽으련다..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 산문 형식이지만 그 문체를 보면 하나의 "장편 시" 라고 해도 될 것같다. 사실 글을 좋아하긴 하지만.. 시를 좋아서 사서 보고 하는 취향은 아니다.. 하지만, 이건 시와 산문이 어우러져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연주하고 있는 것 같다. 거기에 산에서 지내며 겪는 소박한 충고와 반성.. 척박한 도시를 떠나 불편한 환경에서 살지만.. 아무리 고급 아파트라도 얻을 수 없는... 자연과 함께 하고 , 감사하는 삶이 너무도 부럽게 느껴졌..
Book story
2008. 3. 14. 13:0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몰입
- 국민육아용품
- 전라도 맛기행
- 제주맛집추천
- 웹기획자
- 트로피칼드림
- 책추천
- 칙센트미하이
- 웹기획
- 아테네
- 산토리니
- PM
- 그리스 신혼여행
- 웹2.0
- 청춘의독서
- 마케터
- 군주론
- 웹서비스
- 위젯
- 제주도맛집
- 거제여행
- 제주도 2박 3일코스
- 트위터
- 마케팅
- 미쳐보자
- 1년만 미쳐라
- 육아도서추천
- 그리스
- zappos
- 베스트셀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