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영학과 출신에 회계/세무를 전공했다. 입사는 재무팀으로 했지만,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사업쪽으로 와서 벌써 4~5년째 인터넷마케팅/제휴 업무를 하고 있다. PM역할도 몇 번 하다보니 기획자 역할은 덤인 듯.. 어쨌든 평범하진 않은 경력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고민도 많았다. 원래 IT나 웹쪽에 관심이 전혀 없어서..부서 바뀌고 세상에 브라우져가 여러개 있다는 것도 알았으니까.. 지금은 신규서비스나 프로젝트도 PM도 몇 차례 해보고, 나름 '숙련공' 에 접어들었다 생각한다. 갑자기 예전 고민이 떠올라서 기획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타겟으로 몇 자 적어본다. 처음에 경영학 출신으로 업무를 하는데 상당히 힘이 들었다. 세법, 회계 같은 법률 중심으로 일하다가 우선 사람을 만나야 했고, '업계' 사람을 만..
웹기획을 하다 보면 흔히 겪는 어려움들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 좋은 말로 하면 웹기획자는 주로 'PM'이라는 명칭을 가지게 된다. 사실 말이 웹기획이지 실제 하는 일은 '해결사' 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주로 "지뢰"로 표현되는 것들이 수시로 발생을 한다. "아...이제 이 프로젝트는 끝인가..."하는 순간에 어쨌든 해결책은 생겨나게 된다. 이런 피 말리는 일의 반복이 바로 기획이 아닌가 한다.. 그런 피말리는 일들 중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은 무엇일까? 태클1. 개발자와의 혼선 : 기획 한 것을 개발자가 그대로 구현해 주는 경우는 정말 정말 해피한 경우다. 열정이 넘친다 싶으면 경력이 짧고, 일좀 할 만 하다 싶으면 이미 열정을 잃은 개발자가 대다수다. 특히나 큰 프로젝트일 경우는 시일이 경과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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