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의 책-(7) 일단 저자를 보면 책이 보인다 마크 펜 (Mark . J. Penn) -마켓 리서치, 컨설팅 기업인 자신이 경험해 왔던 업무적 일상에서 얻은 특이하고 비이성적인 현상들에 대해서 접근한 책이다 "세상의 룰을 바꾸는 특별한 1%의 법칙" 현재는 마이크로에 해당하지만 그것을 행하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파급력이 결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대상은 세계人이지만 사실 세상을 이끌고 있는 미쿡의 사례가 다른 나라보다 많이 다루어 진다. 물론 다른 대륙보다 자신의 주위에 있는 것이 익숙해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내심 미쿡의 힘있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세력들이 마이크로 트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동안 관심없거나 몰랐던 분야에 대해서 새로운 트랜드의 바람이 불고 있구나.. ..
2008 년의 책 -(6) 올해들어 읽은 책중 가장 재미 있게 읽은 책인 것 같다. 요즘 바빠서 책을 못 읽었는데 잡은지 이틀만에 다 읽을 만큼 이야기의 흐름이 좋았다. 원제는 라고 되어 있다. 제목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완전 느낌이 틀린 책이 된 것 같다. 역시 제목의 힘이란.. 이 책은 '이코노믹' 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지만 일반적 경제서와는 확연히 차별화 된다. 경제학에 나오는 내용은 다들 아는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정도가 다였으니, 책 서두에도 말하고 있듯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읽을 수 있을 만큼 활자도 시원시원하고 내용 전개도 "특정 상황에서 당신의 행동은? " 이런 식으로 질문을 던지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맞다고 믿고 행하는 행동에 대해 망치로 한대씩 때려주는 식의 전개다. 책의 서두에 ..
2008년의 책-(5) 한마디로 말하면 재미없는 책이다. 과거 웹 2.0 이노베이션이란 책을 읽으면서 말했듯 책을 팔기 위해 만든 웹 3.0 이다. 처음에 이책을 샀을 때는 "뭔가 새로운 것" "몰랐던 이슈" 들을 기대했었다. 하지만 결론은 웹 2.0 을 그대로 설명하고 있다. 단지 최근에 나왔던 이슈들은 조금 더 첨가했을 뿐. 물론, 전혀 허무 맹랑하거나 나쁜책은 아니라고 본다 단지 기대에 못미치는 현재 상황의 나열이 아쉬울 뿐이다. 초반 해외 주요 사이트들의 현황과 분석 그리고 후반에 가서는 딱딱하게 VOIP, IPTV, SNS 등에 대해 다룬책이다. 최종적으로 읽은 소감을 말하면 몰랐거나 관심없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하지만 신선하거나 재밌지는 않습니다 ^^
먼저 웹 2.0 이라고 제목에 있는데 이녀석의 정의를 먼저 내려봐야 할 것 같다. 오늘 블루문님이 올려주신 웹 2.0 컨퍼런스 코리아 회의 자료를 봤다. 내용중에 웹 2.0에 가까운 회사 10곳을 선정해 간단히 코멘트를 달아주셨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 같은 하수가 보아도 웹 2.0 근처에 갔다고 할 수 있는 곳은 절반정도 ? 웹 2.0의 기준에 대해서 말하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 나의 웹 2.0의 기준은 단순하다. 무릎팍 도사에서 늘 하는 말 "이거 신선합니까? " 즉, 내 생 각에는 웹 2.0은 정의 내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마다 신선도의 기준이 틀리니까.. 나의 잣대 "신선합니까? " 라는 질문으로 웹 2.0 에 접근해 본다. 일단 웹 2.0에 이르기 위한 작업도 문제파악 ->벤치마킹 ->기..
- Total
- Today
- Yesterday
- 위젯
- 트로피칼드림
- 트위터
- 그리스
- zappos
- 1년만 미쳐라
- 청춘의독서
- 아테네
- 제주도 2박 3일코스
- 몰입
- 산토리니
- 마케터
- 거제여행
- 전라도 맛기행
- 웹2.0
- 미쳐보자
- 책추천
- 육아도서추천
- 베스트셀러
- 제주도맛집
- 마케팅
- 칙센트미하이
- PM
- 국민육아용품
- 웹기획자
- 웹기획
- 그리스 신혼여행
- 웹서비스
- 군주론
- 제주맛집추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