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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버타이징저자드류 에릭 휘트먼 지음출판사글로세움 | 2011-04-07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누구에게나 무엇이든 팔 수 있다!소비자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마...글쓴이 평점 마케팅 실무자의 생각 포인트와 시각을 제대로 포착하지 않았나 싶다. 마케팅책에 나오는 각종 이론이 포함되어 있어 한없이 딱딱하고 재미없어 질수 있는 주제지만너무 가볍지도 않게, 너무 무겁지도 않게 적절히 접근한 노력이 보인다. 예를 들어 '공포를 팔아라' 라는 주제는 보이지 않는 집먼지 진드기가 곳곳에 살고 있어각종 질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환기 시킴으로서 간단히 마케팅적으로 접근이가능함을 예를 들고 있다. 사실 나도 이책을 보고 진먼지 진드기 방지 매트리스 커버를 구입했다. ㅎ 그냥 교양측면에서 읽으면 모르겠지만 마..

START UP 게릴라 마케팅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제이 콘래드 레빈슨 (비즈니스북스, 2009년) 상세보기 게릴라 마케팅이라는 부제는 떡 하니 달아놓고 영양가 없는 기본 상식에 대해서 줄줄이 늘어 놨다는 생각이 드는 책 밖으로 뛰는 영업담당자가 알아야 할 기초 상식? 소양? 게릴라 마케팅이라면 책의 내용 자체도 뭔가 새롭고 번득이는 내용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긴 어려울테니 기존의 게릴라 마케팅 사례만 잘 정리해도 꽤 괜찮은 책이 나올 것 같은데.. 정말 제목이 아까운 책이랄까? 한시간 정도 뒤적이다 집어 던진 책 혹시 지나가다 진정한 게릴라 마케팅 책.. (위에 언급한 게릴라 마케팅 사례라도 잘 정리한) 알고 계시거나 추천해 주실 만한 책이 있다면... 꼭~~~댓글좀 ..

2009 -(2) 지인의 추천으로 읽은 책이다. 지인에게 책을 추천으면 가끔 실망하기도 하지만 인터넷 서점에서 서평만을 보고 고르는 책 보다는 훨씬 성공 확률이 높다. 그래서 , 인터넷 서점의 도서 추천 서비스도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 Back to the basics.. 책의 원제 처럼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해 기본에 충실한 설명을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저자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일본내에서 있었던 사건이나 저자의 지인에 대한 이야기 까지 상세하고 세세한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마케팅의 기본을 다시 한번 되살리는 의미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 책이다. 캠퍼스를 벗어나면서 제대로 보지 못했던 마케팅의 기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판매력이 동반되지 않은 기술은 경영을 위태..

2008년의 책-(1) 간만에 재대로 된 마케팅 책을 읽었다. 경영학과를 나오긴 했지만 마케팅에 너무 약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회계를 담당했기에 회계나 세법만 계속 바뀐다고 투덜대기 일쑤였는데, 역시 필드는 더욱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새로운 개념이 나오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제휴 마케팅이란 책을 보았다.. 솔직히 제목과 간단한 목차만 보고 책을 너무 빨리 골라서 그런지 완전 실패였다 불과 출간된지 4~5년 된 책이건만 e-mail 계정을 만들었다느니, 현재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내용 뿐이었다. 이책은 신간은 아니지만 개념 자체는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잘못된 징후를 중심으로 왜 잘못되었고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와닫는 것들이 많았다. 알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것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