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 읽는 책 2009-(1) 그렇다고 의미가 있다는 것은 아니다. 그냥 막연히 많이 들어왔고 보아왔기 때문에 구입을 하지 않았나 한다. (출판사 광고 담당자분 축하해요~~!) 어떤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한다. " 해가 바뀌는 게 뭐 큰 의미냐.. 그냥 하루가 갈 뿐인데" 나에겐.. 해가 바뀐다고 하는 것은.. 어제까지..한해동안 각종 안 좋은 일이 있더라도.. 뭔가를 새로 해보려는 "의지와 힘" 이 생겨난다는 의미이다. 내가 왜 이 글을 쓰고 있지? 1. 나는 아마도 자본(自本) 주의자 인가보다. : 난..책을 읽었을 뿐이고.. 그것을 정리해 보고 한번쯤 음미하며 그 기억을 되살려 본다. 2. 다른 분들? : 혼자 공책에 끄적이는 것 보다는 한사람에게 라도 도움이 되겠지..하는 생각에.. 이책..
올해의책 (17) - 눈먼자들의 도시 언제인가 선물로 받은 책이었다. 선물로 주신 분께는 미안하지만 그 당시에는 워낙 머리아픈 일이 많아서 였는지.. 처음에 몇장을 읽다가 책장 한 구석에 밀어 두었던 책이었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 서점을 다니다 보면 너무나도 많이 보이는 책이라서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영화도 나왔고~~ 처음 이 책을 선물 받고 나도 모르게 아마도 양들의 침묵과 같은 류의 미스테리나 스릴러라고 내심 짐작을 했었다. 표지의 힘 이 컸나 보다.. (사실 책 선물 해주신 분이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한다.^^) 읽어 본 결과 평점은 "재밌다" 기존의 소설과 달리 모든 사람이 실명하는 것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소설에 비해서 좀 더 "시각적" 이다. 물론, 그림이 많아서가 아니다...
올해의 책(?) -16 이번 책은 추천 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 비추책이다. 블로그를 보다가 얼마전에 이 책을 추천하는 것을 보고 요약과 제목 자체의 포스를 보고 바로 구매를 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승자 독식 사회가 더 뼈져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불경기에는 다국적기업이나 여유가 있는 업체에게는 그야말로 절호의 기회이다. 물론 개인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책을 보니 1995년에 이미 나와서 붐이 한번 일어났던 책을 번역한 것이다. 몇년전에 휩쓸고간 블루오션 전략처럼 그 때 당시 새로운 하나의 트렌드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것이 가져오는 비효율에 대한 대응책을 말하고 있다. 이 한권의 책의 내용을 몇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인해 세계는 좁아졌고 , 그로인해 1등만이..
올해의 책- 15 이 책에 대한 평가는 아마도 극과 극일 것 같다. 어찌 보면 잡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그의 측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내용 구성이 번잡하고 내용 끼워 넣기 식의 느낌을 준다. 아마도 작가는 잡스를 알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변명하겠지만..ㅎ 하지만 어쨌거나 나는 이 책을 재미 있게 읽었다. 이 책의 저자 조차 잡스는 괴짜에 변덕스럽고.. 한마디로 말종이다.. 라고 말하면서도 그 이면에 숨겨진 잡스의 본질을 찾아 낸다 처음에 이 책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일 것 같다고 말한 이유는 나 자신은 이 책을 통해서 잡스를 통한 대리 만족(?) 정도를 느꼈다고 할까? 앞을 내다볼줄 아는 통찰력과 그것을 강력하게 밀어 붙이는 카리스마가 부러웠다. "부하 직원들은 좋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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