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Learn

올해의 책(14) 이 책은 그리 큰 고민을 하지 않고 읽었던 책이었던 것 같다. 제목이 너무 정직했고 난 궁금했다. 위젯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알고는 있지만 왜 위젯 위젯 하는지 몰랐기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에는 그리 새로운 이슈나 사실은 없다. 국내에서는 위젯이라는 것 자체를 아는 사람이 몇 없기에 거의 외국의 사례를 보여준다. 야후, 구글, 아이폰 등등 어떻게 쓰이고 있으며,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가를 보여준다 어찌보면, 가젯이듯 위젯이든 자체적으로 진화했다기 보다는 용어 자체의 확장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 이런 내용을 통해 기존에 악세사리 정도로 알고 있던 위젯이 새로 보이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구글i 일 것이다. 나도 주로 구글i 를 사용하지만, 이것 만큼 편하고..

올해의 책(13) -collabonomics 책 목차를 보고 앗...이거다 라고 생각했던 책 -------------------------------------------------------------------------------------------- 자의 글_ 피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고립된 기업들에게 1장 왜 콜래보노믹스가 밥 먹여주는가 2장 콜래보레이션 5가지 유형 1. 스낵 컬처 시대, ‘자주’ 그리고 ‘많이’ 팔아라 : 아트 콜래보레이션 2. 소비양극화 시대, 가치를 만족시켜라 : 저가와 고가의 콜래보레이션 3. 브랜드 공간을 확보하라 : 공간 콜래보레이션 4. 시장 점유율이 아닌 마음 점유율 : 하이컨셉 콜래보레이션 5. 스타의 스타일을 채집하는 인포러스트 시대의 소비자들 : 스타 콜래보..

저는 평상시에는 인터넷 서점을 많이 이용합니다. 시간이 있는 주말에는 직접 가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책을 사기도 합니다. 온라인 서점은 최근 도서정가제때문에 가격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예스 이십사 뿐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 최저가 보상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 같은 경우 가장 중요한 결정 요인은 배송과 서비스입니다. 예스이십사가 배송은 가장 빠른거 같습니다. 당일 배송도 있구요.. 그런데 사실 다른 인터넷 서점도 당일로 배송 되는 것 많습니다. 다만 예스 이십사가 당일 배송되는 물량이 다른 인터넷 서점에 비해 많은 것 같습니다. 배송품질은 역시 교보가 제일 낫더군요 요즘은 워낙 배송 기술이 좋아서 큰 차이는 없지만.. 새책에 스크레치나고 하면 짜증 많이 나지요..ㅎㅎ 그리고..

올해의책-(12) 간만에 광화문에 약속이 있어 갔다가 시간이 떠서 광화문 교보문고를 습격했다. 웹이나 IT경영에 관한 책을 한권 한권 빼가며 다 검열작업을 하면서 원하는 책을 빼내는 것이 나의 책 선택의 방법이라고나 할까? 웹이나 IT경영 관련 책은 사실 그리 많지 않다. 출간된 연식이 좀 된 책은 일단 제외 하기 때문에 레이더 망에 걸리는 책은 많지 않다. 그중 찾아낸 책이 바로바로바로 "보이지 않는 엔진" 이책이다. 요즘 흔히 나오는 책들...웹2.0, 3.0, .... 이런 책들이 웹에 대해 전반적으로 읊는다면 이책은 플랫폼에 대해서 최근의 히스토리와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특히, 게임이나 휴대폰 PDA 등 등 하드웨어 관련 플랫폼의 특징에 대해 비교적 재미있게 성공사례와 실..